[기획] ‘신부 긴장해~’ 김희선vs장쯔이vs김지원, 민폐하객 패션 대결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국내외 여배우들의 하객 패션을 비교 분석했다.

지난 10월 31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이 된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화려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이 이뤄진 호텔 앞은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국내외 톱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타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하객 패션 또한 화제다.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강렬한 하객 패션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김희선, 장쯔이, 김지원의 '민폐하객' 스타일링을 탐구해봤다.

★ ‘오늘도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강렬한 올 퍼플 패션

김희선은 퍼플 컬러로 맞춘 개성 넘치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맞춰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었으나, 김희선은 컬러-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희선은 블랙과 퍼플 컬러의 레이스 랩 원피스를 단독으로 착용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퍼플 컬러의 가방을 매치했다. 이 가방의 포인트는 바로 가방의 입구를 연 것. 요즘 유행하는 연출법으로 김희선은 이를 응용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 ‘이보다 더 예쁠 수는 없어’ 장쯔이, 특급하객의 특급패션

송송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장쯔이는 화려한 패턴과 액세서리를 이용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러렌즈 캣츠아이 선글라스, 라운드 이어링, 그리고 진주 디테일을 가미한 미니 버킷백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냈다.

장쯔이가 입은 패턴 원피스는 타이트한 상의에 벌룬형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다. 특히 하이 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며 허리 라인을 잡아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오늘도 예쁘지 말입니다’ 김지원, 심플한 올 블랙 하객 패션

송송커플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김지원은 이날 차분한 올 블랙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패션이나 김지원은 골드 컬러의 화려한 네크리스와 브로치 장식으로 멋스럽게 완성했다. 여기에 장식 하나 없는 스틸레토 힐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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