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해외투어→신인상’ KARD “음악방송 1위하고 싶어요”(종합)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뷔 3개월 만에 13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가 돌아왔다.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혼성그룹 카드(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카드는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와 수록곡 ‘트루스트 미(Trust Me)’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 앤 미’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한없이 아름다웠던 마음들이 결국, 집착과 질투 등으로 변질돼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스토리가 각각의 노래에 담겨 카드의 더욱 깊고 짙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전소민은 “사랑에 빠지고 집착이나 밀당도 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전지우는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이번 앨범은 수록곡의 스토리가 연결돼 있다. 이전에는 사랑을 하고 아름답고 밝은 곡의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변질된 사랑을 담아 다크하고 진한 사운드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유 인 미’는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 있는 드럼 위로 강렬한 신스와 FX가 돋보이는 EDM 곡이다. 무거운 피아노에 차가운 보컬, 격정적인 랩과 클라이막스에 여성과 남성 보컬의 완벽한 대조를 이룬다. 전지우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순간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드는 혼성그룹만의 강점을 어필했다. 전지우는 혼성이기 때문에 사랑 노래를 쉽고 편하게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제이셉은 “혼성그룹이라 보여드릴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지우는 “혼성그룹이라 설렜던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이 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친남매처럼 장난도 치고 배려할 때는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투어를 마치고 최근 ‘AAA’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다. 이들이 세운 새로운 목표는 무엇일까.

전지우는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고, 전소민은 “앞으로 앨범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믿고 듣는 카드’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더불어 제이셉은 “해외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 드린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아직 국내에선 인지도가 부족한데, 그걸 알고 있고 큰 숙제라 생각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서 국내 인지도도 높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카드는 21일 오후 6시 ‘유 앤 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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