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영화별점] '신과함께-죄와 벌' #원작은 잊어요 #반가워요 김동욱
[맛보기 영화별점] '신과함께-죄와 벌' #원작은 잊어요 #반가워요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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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이다.

<신과함께: 죄와 벌>

맛보기 영화별점 : ★ ★ ★ ☆ (3.5 / 5.0)

한줄평 : ‘신과함께’를 입은 ‘헬로우 고스트’
원작 ‘신과함께’와는 확실히 다르다. 원작의 팬이라면 실망할 수 있다. 원작의 설정과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리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영화로만 본다면 훌륭하다. 액션도 화려하고, 감동을 겨냥한 스토리도 크게 신파스럽지 않다. 하여 과거 차태현이 주연을 맡아 귀신들과 함께하며 감동 코드를 유발했던 '헬로우 고스트'가 생각난다. 연말을 맞이하는 가족 관객과 커플에게는 후회 없을 선택지. 무엇보다 김동욱의 연기 부활이 반갑다.

관전 포인트 : #원작은 잊어요 #염라 이정재 염려는 사치 #역시 주지훈은 빈정대는 맛 #믿고 보는 하정우 먹방 #잘 커준 김향기 #반가워요 김동욱 #CG는 글쎄

시놉시스 :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앞으로 자홍이 저승에서 겪을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린다.

감독 : 김용화 / 출연 :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 장르 : 판타지, 드라마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상영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139분 / 개봉 : 12월 20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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