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다시 일어나는 윰블리 트렌드?, '윤식당' 정 보조vs'윤식당2' 정 과장
[기획] 다시 일어나는 윰블리 트렌드?, '윤식당' 정 보조vs'윤식당2' 정 과장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01.05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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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다시 '윰블리'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까?

tvN 예능 ‘윤식당2’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 1의 멤버였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이번 시즌 배우 박서준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윤식당’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촬영지였던 인도네시아 발리로 관광객들이 몰렸고, 정유미가 항상 갖고 다녔던 반다나와 선글라스는 품절 대란을 빚으며 여름 내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 정유미가 어떤 아이템을 들고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윤식당' 시즌 1과 시즌 2 속 정유미의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해봤다.

▶ ‘윤식당’ 정 보조 : 2017 여름 뜨겁게 달군 '반다나'

2017 S/S 패션 트렌드를 이끈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정유미다. 정유미는 지난 2017년 ‘윤식당’을 통해 오버핏으로 스타일링하는 코지룩부터 반다나까지 대한민국에 ‘정유미 패션’ 열풍을 몰고 왔다.

스카프를 이용해 헤어밴드처럼 연출하는 것을 ‘반다나’라고 부른다. ‘윤식당’ 방영 내내 정유미의 머리에는 반다나가 있었고, 때문에 반다나는 정유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반다나는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즐겨 입었는데, 이때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 ‘윤식당2’ 정 과장 : 2018 여름은 '라면 머리'?

소녀 같았던 ‘윤식당’ 속 윰블리는 이제 보내줘야 할 때다. ‘윤식당2’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편에서 정유미는 여전한 베이비 페이스에 차분한 메이크업과 히피펌으로 보다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시즌 1의 반다나 같은 정유미만의 아이템이 공개되지 않아 실망할 때쯤, 그의 ‘라면 머리’가 눈에 들어온다.

정유미는 ‘윤식당2’를 통해 ‘라면 머리’로 불리는 히피펌으로 변신했다. 특히 상황에 따라 히피펌을 다양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양 갈래로 연출할 때엔 펌의 결에 따라 풀리듯이 땋아 내추럴하게 표현했으며, 식당 밖에서는 머리를 풀어 히피펌 특유의 컬을 살리기도 했다.

또한 식당 안에서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었다. 히피펌을 묶어 올리면 컬이 더욱 강조되고, 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더라도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화면, ‘윤식당2’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