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평창 동계올림픽'보다 뜨거운 '평창템', 뭐가 있을까?
[기획] '평창 동계올림픽'보다 뜨거운 '평창템', 뭐가 있을까?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01.08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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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돌아왔다. 1988 서울 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향해 있다.

이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을 모티브로 한 ‘평창템’이 인기다. 이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내놓은 아이템부터 평창을 상징화한 아이템까지 모두 모았다.

▶ 수호랑-반다비 인형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를 말하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마스코트 인형일 것이다. 이번 마스코트로는 올림픽의 ‘수호랑’과 패럴림픽의 ‘반다비’가 있다. 수호랑과 반다비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선물하며 ‘이니 굿즈(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에서 딴 별명인 ‘이니’와 ‘굿즈’를 합친 신조어)’로 불리기도 한다.

수호랑은 백호를 모티브로 한다. 올림픽의 든든한 마스코트로서 선수와 참가자 그리고 관중을 보호한다는 의미의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 아리랑을 상징하는 ‘랑’을 합쳐 이름 지었다. 수호랑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을 지키는 씩씩한 캐릭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반다비는 패럴림픽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한다. 반달을 뜻하는 ‘반다’와 대회를 의미하는 ‘비’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서는 캐릭터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계에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앞서 출시한 반다비와 수호랑 인형에 이어 한복을 입은 수호랑이 출시되기도 했다. 한복 에디션은 ‘이니 굿즈’와 ‘숙이템(김정숙 여사의 아이템)’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한복을 입어 특별함을 더했다.

▶ 수호랑-반다비 인형 핫팩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리는 2월 9일 평창지역 기온은 영하 7.7도로 예상된다. 지붕이 없는 개방형 스타디움에 열리는 행사이니 만큼 단단한 채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굿즈인 인형 핫팩을 이용해 보는 것을 어떨까.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모양을 눈사람에 적용한 핫팩이 개막 전부터 화제다. 비주얼은 물론 보온까지 챙길 수 있어 평창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평창 맥주

맥주 브랜드 아크가 세 번째 지역 맥주 프로젝트인 ‘평창’을 출시했다. 평창 맥주는 올림픽을 위해 출시된 것은 아니나, 올림픽 특수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18년 새로운 국민 관광지로 떠오르는 평창을 위해 기획한 맥주로, 지역 특산물인 강원도산 옥수수와 옥수수수염을 활용해 만들었다. 특히 패키지에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넣어 겨울 느낌을 강화했다.

▶ 핑거 하트 장갑

다양한 ‘평창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윤두준 등 스타들이 ‘핑거 하트 장갑’의 매력에 빠졌다. 이 제품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상품 중 하나로 엄지와 검지 부분의 색이 달라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 수 있어 일명 ‘하트 장갑’으로 불린다. 스마트폰 터치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