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갑작스런 교통사고, 검사 받고 회복 중”(공식입장)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원에이포 진영이 교통사고 이후 상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진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공연에 오셨던 팬분들, 걱정해주셨던 모든 팬분들께 죄송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교통사고라 저희도 많이 놀랐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는 병원에서 검사 받고 회복하고 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 여러분들도 꼭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 걱정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멤버들의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난 27일 비원에이포(B1A4)는 강원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아이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원에이포는 인근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사고로 인한 타박상 및 근육통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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