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번 주가 입춘이라고?' 미리 본 2018 봄 컬러 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입춘을 앞두고 봄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아직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블랙과 그레이 등 모노톤으로 칙칙했던 길거리는 점점 생기를 찾아가며 화사한 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봄에는 라벤더, 핑크, 화이트 등 피부 톤을 한층 밝힐 컬러들이 스트리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포착한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컬러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 라벤더 : 울트라 바이올렛 열풍 잇는 트렌드 컬러

파스텔톤 라벤더는 얼굴을 환하게 만드는 컬러 중 하나다. 특히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트렌드 컬러를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발표하며 라벤더 컬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랏빛을 띄는 라벤더는 다른 컬러의 매차하기 어려운 컬러기도 하다. 이때 매치하기 가장 좋은 컬러가 바로 화이트다. 라벤더와 화이트의 조합은 라벤더 꽃을 떠올리게 하며, 이미 오래전부터 네일이나 전자기기 등에서 자주 쓰이는 컬러 블록이다.

▶ 핑크 : 미리 만나는 3월의 봄

두 번째 컬러는 핑크다. 오랫동안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핑크 컬러는 반사판이나 조명 없이도 얼굴을 한 톤 밝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크업 컬러로 자주 이용됐다.

이번 시즌부턴 의상에서도 핑크 컬러가 자주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봄을 알리는 입춘을 앞두고 S/S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핑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전효성이 연출한 것처럼 화이트까지 함께 이용한다면 더욱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 화이트 : 청순미의 끝

아무리 화사한 컬러가 온다 해도 화이트만큼 효과를 보긴 어려울 거다. 자체로도 눈이 부시는 화이트 컬러는 청순미를 상징하며 웨딩드레스, 원피스, 스커트 등으로 많이 이용됐다. 특히 화이트는 밝은 피부는 물론 어두운 피부까지 모든 톤에 어울리는 색으로 연출이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 화이트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엄현경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단독으로 착용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이나 엄현경은 텍스처가 특징인 레이스 원단을 채택해 독특하게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