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얼굴에 과즙미 한 스푼’ 블러셔, 어디에 발라야 할까?
[기획] ‘얼굴에 과즙미 한 스푼’ 블러셔, 어디에 발라야 할까?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02.2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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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찬 기운으로 가득했던 2월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패션, 뷰티 업계는 봄맞이에 나섰다. 이 트렌드에 맞춰 최근 봄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과즙미를 높이는 치크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한다. 바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블러셔, 어떻게 해야 예쁘게 연출할 수 있을까? 이에 귀여운 매력의 동글동글형부터 섹시한 사선형까지 모양에 따른 치크 메이크업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1. 동글동글형 : 귀여움 지수 300% UP!

둥글게 연출한 치크는 블러셔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방법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수줍은 듯하면서도 생기 있는 연출을 돕는다. 많이 바르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으므로 파우더를 듬뿍 바른 브러시를 한 번 털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U자형 : 과즙미 팡팡 '숙취 메이크업'

지난해 봄과 여름 ‘숙취 메이크업’이라 불리는 치크 연출법이 유행했다. 애플존을 감싸는 U자형 치크는 광대뼈를 따라 하트 모양으로 연출하는 메이크업으로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보통 숙취 메이크업이라 하면 눈 바로 아래 그리기 쉬운데, 자칫 눈 주위가 부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김재경처럼 광대 부위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은 필수다.

3. 가로형 : 청순 과즙미 팡팡

볼 중앙에서부터 귀까지 수평이 되도록 바르는 가로형 치크 메이크업은 성숙한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또한 가로로 블러셔를 그리면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이 짧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형이 긴 사람과 어울리는 치크다.

은은한 발색과 함께 광나는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사용하는 게 좋다. 크림 타입은 가루로 이뤄진 파우더 타입과는 다르게 피부 밀착력이 높고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손으로도 잘 발리기 때문에 브러시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이 적다.

4. 사선형 : 미국 언니 느낌으로

마지막으로 사선형 치크 메이크업이다. 광대 뒤쪽에서 입꼬리를 향해 바르는 사선형 치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성숙해 보이는 매력이 있다. 더불어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울리며 시크한 연출이 가능하다.

광대가 튀어나와 고민인 사람이라면 광대가 돋보이는 둥근 치크 연출보다 사선형으로 그려 들어가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