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뮤직] 수호X장재인, 설레는 마음 전하는 ‘실례해도 될까요’
[오늘뮤직] 수호X장재인, 설레는 마음 전하는 ‘실례해도 될까요’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3.09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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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가 전하는 ‘오늘뮤직’, 오늘은 어떤 신곡이 공개될까.

♬ 엑소 수호X장재인 ‘실례해도 될까요’ㅣ2018.03.09

보이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와 솔로가수 장재인의 듀엣곡 '실례해도 될까요'가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두 사람이 부른 '실례해도 될까요'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스무 번째 곡이다. 두근거리는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담은 설레는 분위기의 노래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우물쭈물 망설이다가 말할 기회를 놓쳐 후회하기보다는 “저기, 실례해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고 귀엽게 말을 걸어 대화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사로 풀어냈다.

피아노 연주에 두 사람의 목소리로만 채워졌음에도 허전함 없이, 각기 다른 색깔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더했다. 수호와 장재인의 보컬이 도드라지는 노래인 만큼 보컬 톤, 감정에 집중해 녹음을 수 차례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수호와 장재인은 '실례해도 될까요'에 이어 오는 1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를 통해 공개될 '디너(Dinner)'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수호와 장재인은 가창은 물론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더불어 가사는 두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 사랑과 연인 관계의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남녀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풀어냈다.

'디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함께 식사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서로를 떠난 권태기에 빠진 연인의 저녁 풍경을 담았다.

지난 8일 공개된 두 곡의 티저에서도 느껴지듯 ‘실례해도 될까요’와 ‘디너’는 정반대의 분위기와 음악 색깔로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미스틱의 리슨은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12월 하림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9곡의 다양한 음악과 목소리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테이션 시즌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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