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겟잇뷰티콘' ① 여긴 천국인가요? '코덕들 준비됐지?'
[특집] '겟잇뷰티콘' ① 여긴 천국인가요? '코덕들 준비됐지?'
  • 이혜린 기자
  • 승인 2018.03.09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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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6개월의 기획기간 끝에 선보이는 ‘겟잇뷰티콘’은 ‘신개념 뷰티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라는 문구 아래 뷰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또한 ‘겟잇뷰티콘’은 기존의 국내에서 진행했던 뷰티 박람회가 아닌 오프라인 뷰티 콘텐츠로서 다양한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커다란 부스 자체가 콘텐츠로 이뤄진 ‘겟잇뷰티콘’은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라는 슬로건에 대응하듯 첫날이라는 설렘을 품고 많은 이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몰렸다.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겟잇뷰티콘’은 스스로를 확인하고 알아갈 수 있는 거울과 문구들로 장식된 미러존을 지나 스킨케어 진단존, 컬러톤 진단존, 큐레이션존, 겟잇뷰티존, 엔터테인먼트존, 소셜라운지, 메인스테이지까지 체험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스킨케어 및 컬러톤 진단존은 평소 자신의 피부 타입과 컬러 등을 몰랐던 이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이어 자신의 피부를 파악한 후 관람객들은 퍼스널 컬러별, 피부 타입별로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직접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컬러 진단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가 조금 더 자세히 퍼스널 컬러에 대해 설명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궁금증으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 코 앞에서 만나는 인플루언서  

자신의 피부와 컬러를 파악한 후 이어지는 존은 플리 마켓존이다. 플리 마켓존은 SNS 상에서 많이 봐왔던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집합소다. 플리 마켓존은 온라인에서만 접했던 브랜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향을 맡아보고, 착용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 유니크존에서는 오프라인 마켓 없이 반응이 좋은 입소문 난 브랜드들이 개성을 살린 부스를 뽐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해외 브랜드의 부스도 마련돼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인플루언서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들의 뷰티팁을 들을 수 있는 소셜 라운지에서는 ‘안승준, 유리, 정혁의 5분 남자친구’, ‘송해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흥미로운 기획 코너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깜짝 등장은 사람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 '겟잇뷰티'와 개성 넘치는 부스

많은 부스 중에서 역시나 눈에 띄는 곳은 겟잇뷰티존이었다. 겟잇뷰티존은 현재 ‘겟잇뷰티 2018’ 속의 코너인 ‘뷰라벨’, ‘라라리뷰’, ‘꿀라보레이션’으로 기획돼 TV에서만 보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친근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겟잇뷰티콘’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마켓 이외에도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중소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SNS 인증, 소소하지만 즐거운 게임을 통해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운 시선에서 소통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겟잇뷰티콘’은 SNS 인증이 필수인 트렌드에 맞춰 포토존에도 신경을 가했다. 입구에서 확인했던 퍼스널 컬러 세트장부터 바람의 여신이 된 듯한 세트장, ‘겟잇뷰티’ 세트장, 볼 풀장 세트장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체험할 수 있다는 포인트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았다. 

‘겟잇뷰티’는 ‘겟잇뷰티콘’을 기회로 눈으로 보는 것에만 만족했던 뷰티 콘텐츠가 아닌 오프라인 콘텐츠로서의 첫 시작을 보여줬다. ‘겟잇뷰티콘’이 앞으로 어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이혜린 기자 l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