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팬송 ‘고마워’, 팬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 담았다”(인터뷰)
갓세븐 진영 “팬송 ‘고마워’, 팬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 담았다”(인터뷰)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3.1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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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갓세븐 진영, 유겸이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새 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발매기념 라운드 인터뷰로 만났다.

진영은 이번 앨범에 팬송인 ‘고마워’를 직접 작사, 작곡해 수록했다. ‘고마워’는 진영이 평소에 말로 다 하지 못했던 팬들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진영은 팬들을 '초록빛 은하수'에 비유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의미를 더했다. 애틋한 감정을 고조시키는 곡 후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진영은 “평소에 팬분들께 고맙다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그런 마음을 담아 가사를 쓰고 싶었다. 미안하다는 말도 나오고 고맙다는 단어도 나온다”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다 줬음에도 불구하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 그런 팬분들의 마음을 생각했다. 그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곡을 쓴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장르적으로는 갓세븐이 하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이런 곡이 갓세븐 앨범에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했다”고 곡의 장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진영은 “저희가 연말에 상을 많이 받았다. 저희가 열심히 해서라기보다 팬분들이 준 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곡을 써서 들려드리면 우리의 마음이 더 잘 전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멤버 유겸이 만든 수록곡 '우리'는 R&B POP 장르에 전체적으로 밝은 사운드의 노래다. "뻔할지는 몰라도 변하지는 않을 거야"라는 가사처럼 견고한 믿음을 노래한다.

이 곡에 대해 유겸은 “저번 앨범에서 제가 쓴 노래의 제목이 ‘내게’였다. 그 곡의 연장선으로 비슷한 라틴 느낌의 곡을 썼다. 가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가겠다는 느낌으로 썼다. 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2일 새 앨범 ‘아이즈 온 유’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룩(Look)’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