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2018년 3월 셋째 주, 활동 없이도 빅뱅 1위
[제니스코프] 2018년 3월 셋째 주, 활동 없이도 빅뱅 1위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3.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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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음악이라고 했다.

이 주의 가장 핫한 음원은 무엇일까? 대중이 많이 듣는, 그리고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팬을 사로잡은 이 주의 음원 차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뮤직 기준. 2018년 3월 12일 ~ 2018년 3월 18일 차트)

빅뱅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공개한 신곡이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마마무, 아이콘, 헤이즈, 모모랜드까지 음원강자들이 뒤를 잇고 있다.

1. 빅뱅 '꽃 길'

빅뱅이 정규앨범 ‘메이드(MAD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발표곡 ‘꽃 길’을 깜짝 공개해 1위에 올랐다. 탑, 지디에 이어 태양의 군입대가 잇따른 가운데 발매된 ‘꽃 길’은 대성의 군입대일에 맞춰 공개됐다. 프로듀서인 지디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지디와 탑이 직접 써 내려간 가사는 잠시의 이별을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돋보인다.

2.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마마무의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타이틀곡이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과 김도훈과 마마무의 단짝 프로듀서 박우상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라틴 느낌에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쉴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3. 아이콘 '사랑을 했다’

아이콘의 정규 2집 ‘리턴(Return)’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3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대중적인 건반 리프와 캐치한 퍼커션 소스가 주된 리듬을 이루는 곡이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인생의 막으로 은유한 잔잔하면서도 아련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며,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조화롭다.

4. 헤이즈 '젠가(Jenga)'

헤이즈의 새 앨범 ‘바람’의 타이틀곡 ‘젠가’가 지난주에 이어 또 4위다. ‘젠가’는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전주가 인상적이며,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가 반복되는 헤이즈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젠가’ 외에도 더블 타이틀곡인 ‘내가 더 나빠’를 비롯해 ‘괜찮냐고’, ‘잘 살길 바래’, ‘바람’, ‘미안해(MIANHAE)’ 등이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5. 모모랜드 '뿜뿜'

모모랜드의 ‘뿜뿜’이 장기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뿜뿜’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합작한 노래로 재치 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앞서 연우는 쇼케이스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매력을 뿜뿜 뿜어내겠다는 가사를 담았다”고 곡의 가사를 소개한 바 있다.

추천곡. 워너원 ‘약속해요’

추천곡은 워너원의 신곡 ‘약속해요’다. ‘약속해요’는 워너원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을 만난지 333일을 기념하는 스페셜곡이다. 워너원에게 늘 힘이 되는 워너블(팬클럽 이름)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고백송이다. 또한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행복,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RBW, 헤이즈 SNS, 더블킥컴퍼니, YMC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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