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FW서울패션위크] 패션위크 100배 즐기기 ⑤ 디자이너 샘플마켓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이 있다. 바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다. 쇼를 보기 위해 DDP를 찾은 관객들은 쇼장에 들어서기 전 시선을 사로잡는 체험 부스에서 발길을 멈춘다.

서울패션위크 측은 매 시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지 제니스뉴스가 직접 알아봤다. 다섯 번째 체험 부스는 ‘디자이너 샘플마켓’ 이다.

❖ 컬렉션 옷을 내 옷장 속으로!

바이어에게만 공개되는 트레이드 쇼에 아쉬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이너 샘플마켓’을 준비했다. DDP 미래로 하부에 위치한 GNS 패션쇼장 내에서 진행하는 이번 샘플마켓은 라이, 그리디어스, 얼킨, 블리다 등 3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마켓 입구의 모습이다. 마켓 내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입장을 제한해 시민들은 스태프들의 요청에 맞춰 줄지어 서 있다. 이번 패션위크를 찾은 시민들은 DDP내에 위치한 투명 유리벽 내의 GNS 패션쇼장에 관심을 가졌고, 일부는 디자이너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입구를 지나 마켓으로 들어서면 여러 개의 행거가 시민을 반긴다. 각 행거에는 컬렉션에 올랐던 의상들과 브랜드 명이 적혀 있어 특정 브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봐야만 하는 쇼와 다르게 직접 만져보고 꼼꼼히 살필 수 있다. 더불어 대부분의 제품이 할인 판매되기 때문에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디자이너 샘플마켓은 윤정재, 현우석, 황준영 등 에스팀 모델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모델들은 샘플마켓을 찾은 시민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직접 제안하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또한 모델들은 직접 찾아온 팬들을 위해 셀카를 함께 찍는 등 팬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오지은 기자 oj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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