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신인상 받고 싶어요” 스트레이키즈, 2018년 신예의 출격(종합)
[Z현장] “신인상 받고 싶어요” 스트레이키즈, 2018년 신예의 출격(종합)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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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2018년 기대되는 신예 스트레이키즈가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야심 찬 데뷔앨범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데뷔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키즈는 프리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헬리베이터(Hellevator)’, 이번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진은 “데뷔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저희 다같이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연습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저희에게 기대해주시는 만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래퍼 한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희에게 데뷔라는 길이 힘들고 멀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연습을 해왔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 보니 데뷔하는 날이 와서 너무 감격스럽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아이엔은 “데뷔하게 돼서 설레고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저희를 응원해주신 가족분들, JYP 식구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실성 있는 아이엔이 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트레이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10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정체성을 고민하고, 진실성을 담고자 노력한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앨범 ‘아이엠 낫’을 통해 자신들의 실제 상황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한다.

방찬은 “저희 나이 또래인 친구들이 한 번씩은 ‘내가 누구지?’라는 질문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저희도 데뷔앨범을 통해 그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앨범에 여러 스토리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는 데뷔앨범부터 8트랙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는 이색적인 행보로 눈길을 끈다. 방찬은 “다른 그룹들도 직접 작사, 작곡을 많이 하고 있고 저희도 하고 있다. 음악 장르, 스타일,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차별을 두려고 한다. 진실성이 있는 곡을 쓰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는 스트레이키즈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이다. 힙합과 록 그리고 EDM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창빈은 ‘디스트릭트9’에 대해 “스트레이키즈로서 이름에 걸맞은 기존의 틀을 부수고, 틀에서 벗어나 한 발짝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우리들만의 구역에서 우리가 잘 해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싶었다. 저희가 신인이라 신인다운 패기 넘치는 곡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9명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안무도 눈길을 끈다. 현진은 “멤버들끼리 만드는 구성이 많다. 안무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저희의 색깔이다. 안무를 할 때 최대한 가사에 맞춰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이제 막 데뷔한 팀인 만큼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방찬은 “작업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려고 한다. 부담감이 있기도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던 그것을 좋은 피드백으로 받아드리겠다. 팬분들을 위해 열정을 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승민은 “저희 팀에 수식어로 붙었으면 하는 것은 또래 친구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트레이키즈가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성과가 무엇일까. 방찬은 “이전 프리 데뷔앨범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싶다. 차트 순위도 오르면 좋겠다”라면서 “올해 신인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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