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박재범과 그레이가 신규 론칭하는 남성복 모델로 활동한다.
가수 박재범과 그레이가 4일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에이치엠(BHM)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
비에이치엠은 TBH글로벌(수 더베이직하우스)가 지난 3월 30일 론칭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다. 한국과 함께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며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에이치엠은 박재범과 그레이를 모델로 선정하며 인지도 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비에이치엠은 ‘스트리트 패션’ 감성의 브랜드로 힙합문화를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20대 초반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에센셜’, ‘스포츠’, ‘스트리트’ 등 총 세 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한 첫 번째 화보는 ‘당신의 신념을 믿으세요(Believe your belief)’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모델로 활약한 박재범과 그레이는 이번 화보에서 멋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롭게 취하며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비에이치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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