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뷰티 광고에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12일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컷을 공개했다.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는 ‘굿모닝’ 편과 ‘굿나잇’ 편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진행했다. 이번 광고에는 바쁜 아침에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픽 앤 퀵 마스크’와 지친 저녁에 풍부한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 제품을 정해인의 다정하고 훈훈한 이미지와 함께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프로페셔널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각 콘셉트에 맞게 따뜻한 미소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듀이트리의 첫 TV 광고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듀이트리는 정해인과 함께 온,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함께한 듀이트리의 광고는 오는 13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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