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정상훈-한선화, 종영 소감 "힐링 드라마로 기억되고 싶어"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배우 김강우-유이-정상훈-한선화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배우 김강우-유이-정상훈-한선화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오작두' 역으로 분한 김강우는 "4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열심히 촬영했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며, "그동안 정말 많은 응원과 관심,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저 역시 오작두로 살 수 있어서, 또 오혁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촬영하면서 정말 고생 많으셨던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이는 당찬 여성 '한승주' 역을 소화해 안방극장에 활기를 전했다. 유이는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유이가 아닌 한승주로 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다. 그동안 ‘데릴남편 오작두’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 선생님들과 선, 후배님들 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힘들 때마다 먼저 다독여주셨던 작두 오빠(김강우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끝까지 오작두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힐링 되는 드라마로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에릭조'로 변신한 정상훈은 "작품 처음 들어갈 무렵 에릭조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어떻게 표현하면 극에 가장 잘 맞는 캐릭터로 보이지 많이 고민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저 또한 촬영하는 내내 힐링을 한 것 같아 기분 좋고, ‘데릴남편 오작두’가 사랑 받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착한 드라마, 순수한 드라마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만나든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펼쳐 보이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작두의 첫사랑 '장은조' 역을 연기한 한선화는 "장은조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반면, 미워하고 말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스스로를 많이 응원하면서 연기했고, 그만큼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역할이기도 하다"며, "은조를 함께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지난 19일 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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