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2018년 5월 넷째 주, ‘방탄소년단’ 빌보드도 국내 차트도 정상
[제니스코프] 2018년 5월 넷째 주, ‘방탄소년단’ 빌보드도 국내 차트도 정상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5.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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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음악이라고 했다.

이 주의 가장 핫한 음원은 무엇일까? 대중이 많이 듣는, 그리고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팬을 사로잡은 이 주의 음원 차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뮤직 기준. 2018년 5월 21일 ~ 2018년 5월 27일 차트)

방탄소년단이 앨범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음악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이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자친구, 아이콘이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볼빨간사춘기 또한 새롭게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1.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페이크 러브’는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의 곡이다.

미국 빌보드의 27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2. 여자친구 ‘밤’

2위를 차지한 여자친구의 '밤'은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풀었다. 감성적이지만 슬프지 만은 않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여자친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3.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3위도 방탄소년단의 노래다. ‘전하지 못한 진심’은 팝 발라드 장르로 보컬 라인의 유닛 곡이다. 진, 지민, 뷔, 정국의 목소리와 피아노가 곡을 이끈다.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을 만든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절제된 감성,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4. 볼빨간사춘기 ‘여행’

지난 24일 새 앨범을 발표한 볼빨간사춘기가 타이틀곡 ‘여행’으로 4위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여행’은 트로피컬 하우스 느낌의 전반부와 팝스러운 록 느낌의 후렴이 대조를 이룬다. 록 기반의 사운드를 가미해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다.

5. 아이콘 ‘사랑을 했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대중적인 건반 리프와 캐치한 퍼커션 소스가 주된 리듬을 이루는 곡이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인생의 막으로 은유한 잔잔하면서도 아련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며,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조화롭다.

추천곡. 유나킴X전민주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유나킴과 전민주가 새롭게 결선한 유닛 칸이 지난 23일 발표한 신곡을 추천곡으로 선정했다. ‘아임 유어 걸?’은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팝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유나킴은 극 곡의 가사에 대해 “’내가 네 여자냐?’라고 물어보는 거다. 대중분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애매하게 구는 상대에게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쇼파르뮤직, YG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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