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이 개봉 4일째인 9일 20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암살’ 등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또한 전작 ‘쥬라기 월드’가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할 때 2일 더 빠른 속도로,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이다. ‘쥬라기 월드2’는 이미 역대 오프닝 기록뿐 아니라 시리즈 사상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돌파한 영화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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