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어벤져스3' 뒤에 개봉? 비틀즈 뒤에 콘서트 하는 기분"
'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어벤져스3' 뒤에 개봉? 비틀즈 뒤에 콘서트 하는 기분"
  • 권구현 기자
  • 승인 2018.06.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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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배우 폴 러드가 ‘앤트맨’에 대한 에정을 표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1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풋티지 영상 시사 후 열린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폴 러드는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뒤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비틀즈 뒤에 콘서트를 하는 느낌과 같다. 제가 콘서트를 한다는 건 너무 좋을 일인데, 아마 ‘비틀즈보다 잘 해야지’라는 생각은 못할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블 시리즈의 매력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비지니스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캐빈 파이기 역시 마블의 팬이었고, 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제작진 역시 모두 마블 코믹스의 팬이었다. 그렇기에 팬들이 무엇을 보길 원하는 지 잘 아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앤트맨’ 시리즈가 가진 매력에 대해 “‘앤트맨과 와스프’의 차별 포인트는 부모와 자녀까지 여러 세대가 나온다는 것이다.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의 영화다. 유머도 있지만 캐릭터간의 드라마가 주축이 된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번에 ‘와스프’로 호흡을 맞춘 에반젤린 릴리에 대해 “‘앤트맨’과 ‘와스프’는 정말 쿨한 듀오이자 팀이다. 에반젤린은 날개를 달고 저는 개미가 되어 즐겁게 작업했다. 우린 정말 훌륭했다. 함께 하여 영광이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은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 분)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