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대스타] 7월 혼성그룹 컴백 대전, 카드 VS 트리플 H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은 연기, 음악,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를 받는다. 이들이 다른 스타와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숙명일지도. 제니스뉴스는 공통점 혹은 차이점을 가진 스타들의 전력을 ‘스타대스타’ 코너를 통해 비교해보기로 했다.

7월 컴백을 예고한 혼성그룹 카드(KARD)와 트리플 H(Triple H)를 비교해봤다.

▶ 멤버 구성

카드는 남성 멤버 비엠, 제이셉과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이다. 각각 K(킹, King)는 비엠, A(에이스, Ace)는 제이셉, R(조커, jokeR)은 전소민과 전지우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D의 포지션은 히든(hiDden)으로 숨겨진 컬래버 혹은 예상치 못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지녔다.

카드는 지난 2010년 남녀공학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2016년 12월부터 프로젝트를 준비해 3번의 프리 데뷔곡을 발표, 해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며 경험을 쌓았다.

트리플 H는 포미닛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그리고 솔로 가수로도 이미 입지를 굳힌 현아가 홍일점으로 함께한다. 앞서 장현승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던 현아다.

여기에 후이와 이던은 지난 2016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라는 점이 독특하다. 베테랑 현아와 신인의 만남은 신선한 시너지를 선사했고, 지난 2017년 5월 처음 발매한 ‘199X’는 꽤나 호평을 얻었다.

카드와 트리플 H 모두 모든 멤버들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 노련미

노련함으로 치자면 현아는 최고다. 그는 걸그룹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포미닛으로 활동하며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게다가 컬래버는 물론이고 솔로 활동까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현아의 내공은 트리플 H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첫 타이틀곡인 ‘365 프레시(FRESH)’로 활동하던 당시 현아의 탁월한 리더십에 더해 후이와 이던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대 매너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후로도 펜타곤은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후이는 Mnet ‘브레이커스’를 통해 솔로로도 가능성을 입증했다.

카드는 일찍이 해외 팬들로부터 반응을 얻었다. 데뷔 전부터 북미,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정식 데뷔 후에는 유럽, 아시아, 호주 투어까지 성사시키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당연 경험이 많은 만큼 카드는 수준급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를 자랑한다.

▶ 콘셉트

트리플 H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현재 트리플 H는 멤버 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으며, 티저를 통해 멤버들은 몽환적인 눈빛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앨범의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아직까지 타이틀곡 제목이나 앨범 트랙리스트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하는 상황. 지난 앨범에서 1990년대 레트로를 표방했던 트리플 H는 이번에도 앨범 명에서부터 ‘레트로’를 내세웠다. 앞선 큐브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한 트리플 H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DSP미디어는 카드의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여름을 달굴 트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카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티저, 숫자 등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간 '오 나 나(Oh Na Na)', '돈 리콜(Don't Recall)', '올라 올라(Hola Hola)', '유 인 미(You In Me)' 등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들로 해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에도 ‘카드표 여름’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니스뉴스 DB, DSP미디어, 큐브엔터테인먼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