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 영국 패션 거장들의 만남
버버리 제공 - 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만났다.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9일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1856년 창립된 버버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을 주력으로 한다. 버버리와 컬래버레이션을 알린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70년대 말 브리티시 아방가르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고 1981년 첫 컬렉션을 진행하며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이번 컬렉션은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된 이후 최초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브리티시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이번 협업에 대해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내게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심어 준 첫 번째 디자이너이며, 버버리에 합류한 지금이 그녀와 함께 협업을 진행할 완벽한 시기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반항적인 펑크 문화 그 자체이며, 이를 반영해 영국 스타일을 유니크하게 대변한다는 점이 대단하다”라며, “이 점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와 함께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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