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겹쳐야 제맛’ 패피만 아는 스타일링 시크릿, 네크리스 레이어링 3
[기획] ‘겹쳐야 제맛’ 패피만 아는 스타일링 시크릿, 네크리스 레이어링 3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07.11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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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타들이 애정하는 네크리스 레이어링에 대해 알아본다.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여러 아이템을 조화롭게 믹스 매치할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하나의 아이템만 착용하는 것이 아닌, 여러 아이템을 섞어 연출하는 것이 유행인 가운데, 네크리스 레이어링이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길이나 디자인, 컬러, 연출법 등에 차이를 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네크리스 레이어링. 스타들은 어떻게 연출했을까? 이에 블락비 지코부터 고준희, 모델 아이린까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 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금목걸이는 가라!’ 블락비 지코

샤넬 포토월-지코-1

8. 90년대 래퍼들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의 목에는 골드 체인 네크리스가 걸려있었다. 한동안 긴 길이의 네크리스는 촌스러운 레트로 아이템으로 여겨졌는데, 최근 스타들의 패션에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행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서 포착된 블락비 지코는 블랙과 실버가 조화를 이룬 롱 네크리스 레이어링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네크리스 레이어링은 블랙과 화이트만을 이용한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로 작용했으며, 여기서 지코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 '감출 수 없는 미모' 고준희

고준희 sns - 고준희 네크리스

긴 목걸이가 부담스럽다면 짧은 기장의 네크리스를 추천한다. 짧은 네크리스를 스타일링할 때 목둘레에 딱 맞게 착용하는 초커와 일반 기장을 믹스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펑키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고준희는 슬리브리스와 오버롤을 매치한 스타일링에 블랙 컬러의 볼캡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네크리스를 여러 개 레이어드한 연출을 시도했는데, 이때 네크리스의 펜던트 또한 여러 개를 한 번에 사용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다.

■ '모델 포스 어디 안가' 아이린

원서연 포토그래퍼 - 모델 아이린 - 샤넬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해야 하는 날이라면 롱 네크리스 레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자. 모델 아이린은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낼 정도로 깊게 판 V 네크라인의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V 네크라인은 자칫 목이 허전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아이린은 블랙과 잘 어울리는 색 중 하나인 골드 컬러의 롱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했다. 특히 목걸이를 아래로 툭 떨어뜨려 연출한 것과 뒤로 넘겨 데콜테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섞어 사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사진=원서연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고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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