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김루트 “예전에는 컵라면 사 먹는 것 고민, 지금은 배달도 시켜 먹는다”
신현희와김루트 김루트 “예전에는 컵라면 사 먹는 것 고민, 지금은 배달도 시켜 먹는다”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7.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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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 - 신현희와김루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현희와김루트가 ‘오빠야’ 흥행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해 ‘오빠야’의 역주행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각종 행사 무대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루트는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한 물음에 “저의 경우 예전에 800원짜리 컵라면을 사 먹는 것에도 고민했다. 지금은 그냥 참깨라면을 사 먹는 느낌이다. 김치는 편의점에서 사 먹는다. 한 번씩 양말도 산다. 예전에는 빨래도 열심히 하고, 엄마가 보내준 냉이 나물과 된장찌개를 먹었다. 지금은 배달도 시켜 먹고 그런다. 배달 등급이 높다”라고 답했다.

또한 신현희는 “서울 와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봤다. 서울에서 큰 수입이 없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있을 수 있었다. 부모님이 음악하는 것에 반대하셨기 때문에 꼭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작년에 용돈을 드렸다. 스스로 못 사던 것도 큰 맘을 먹고 샀다. 제가 힘들 때 도와줬던 분들을 만나서 보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루트는 “엄마와 아빠한테 신용카드를 드렸다. 한도는 제가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디든 파라다이스가 될 수 있다는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곡이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문화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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