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름만 사랑스러운 ‘러브 핸들’, 뺄 수 없다면 속여라!
[기획] 이름만 사랑스러운 ‘러브 핸들’, 뺄 수 없다면 속여라!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07.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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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이 왔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옷이 가벼워졌고 그만큼 노출이 많아졌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곳곳에 숨은 살 감추기에 나섰다.

그중 뱃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뱃살과 옆구리 살은 연인이 팔로 허리를 감싸며 안았을 때 손이 닿는 부분이라 해서 ‘러브 핸들(love handle)’이라는 귀여운 애칭이 붙었다. 그러나 실상은 단지 '지방'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뱃살에 관심을 두고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링 법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이번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뱃살 커버 연출 팁을 소개한다.

Tip 1. '믿을 건 너뿐이야' 오버핏 맨투맨

루이까또즈 - 현아 공항패션

커버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큰 옷을 착용하고는 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비율과 어울리지 않는 큰 옷을 선택하면 답답해 보이기 쉽다. 무조건 큰 실루엣을 선택하기보단 체격에 어울리는 오버핏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옆구리 살을 커버하고 싶다면 오버핏 맨투맨을 활용한 하의 실종룩을 연출해보자. 박시한 맨투맨으로 몸 중앙을 가리는 대신, 각선미를 드러냄으로써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보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Tip 2. '네가 있는 곳이 바로 나의 허리' 벨트 스타일링

신경용 포토그래퍼 - '독전' 제작보고회 김성령

체형 커버 스타일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하이 웨이스트다. 하이 웨이스트는 시각적인 효과를 이용해 허리가 본래의 위치보다 높은 곳에 있어 보이게 하는 것을 일컫는데, 벨트나 하의 아이템을 활용해 연출할 수 있다.

뱃살 커버를 원한다면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하이 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가 아닌 벨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벨트를 허리 보다 높게 위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벨트로 인해 생긴 하의 볼륨은 옆구리살 커버를 돕는다.

Tip 3. '이게 뱃살이야 디테일이야?' 착시 끝판왕, 패턴 랩스커트

제니스뉴스 DB - 이민정

랩스커트는 ‘싸다, 덮는다’라는 의미의 ‘랩(wrap)’과 ‘스커트(skirt)’를 합친 단어다. 이름처럼 랩스커트는 하나의 천을 몸 전체에 둘러 착용하는 스타일인데, 체형 보완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다리 라인을 덮는 긴 기장의 랩스커트는 하체에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때 뱃살 커버까지 원한다면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하자. 랩스커트의 패턴은 복부를 가리면서 착시효과를 줘 러브 핸들 커버에 적합하다.

Tip 4. '뱃살 커버가 이렇게 로맨틱할 수가' 러블리 원피스

체형 커버는 물론 러블리한 매력까지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이때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실루엣이 아닌 상체부터 밑단까지 일자를 이룬 스트레이트 핏을 선택해야 한다.

일자형 원피스는 아이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챙기면서도 뱃살을 커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다양한 디테일 사용이 중요하다. 칼라와 이어지는 리본 디테일이나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얇은 벨트 등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해보자.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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