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 유노키 오사무 대표가 밝힌 성장 비결 #고객 맞춤형 #디지털 매장
GU -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브랜드 GU의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가 성장 비결을 밝혔다.

패션 브랜드 GU의 한국 론칭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노키 오사무 GU 대표이사 겸 사장, 오사코 히로후미 에프알엘코리아 GU 사업 책임자가 참석했다.

GU는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지난 2006년 론칭한 브랜드로, 2013년 해외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오는 9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

GU는 현재 일본 및 해외 시장에서 총 393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GU의 성장 전략을 4가지로 소개했다.

먼저 그는 최신 아이템 제공과 디지털 융합 스토어를 강조했다.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GU는 런던과 도쿄, 두 거점에 R&D 센터를 오픈하고 글로벌 패션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GU는 고객의 리얼 니즈를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최신 아이템 제공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GU는 지난해 도쿄에 첫 번째 디지털 스토어를 오픈했다. 무인 정산 시스템부터 실 고객들이 연출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디지털 스토어에는 유인 정산 대비 시간을 최대 1/3로 단축할 수 있는 셀프 정산대와 일반 고객이 직접 업로드한 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스타일링 기능을 도입했다. 더불어 재고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라며, “앞으로 GU는 다양한 디지털 방식을 통해 상품과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GU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 제공을 세 번째 성장 전략으로 꼽았다.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고객분들이 SNS에 직접 올려주시는 리얼한 트렌드 정보와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고객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GU는 해외 사업 확대에 대해 언급했다.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현재 GU는 중국과 대만, 홍콩에 19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진출은 필요로 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패션 감도가 높은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론칭은 GU의 성장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한국 론칭 계기를 밝혔다.

한편 GU 롯데월드몰점은 오는 9월 14일 정식 오픈한다.

사진=G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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