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프로듀스 48’ ④ 요동치는 순위, 韓日 걸그룹 '당신의 고정픽은 누구?'
[특집] ‘프로듀스 48’ ④ 요동치는 순위, 韓日 걸그룹 '당신의 고정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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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 48’이 마지막 파이널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최종 12인으로 발탁될 연습생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앞서 ‘프로듀스 101’은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배출에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로 첫 시작을 알렸다.

비록 우익 논란을 비롯해 특정 연습생 몰아주기, 분량 편차, 중도 하차 등의 문제가 있긴 했지만 방송은 꽤 순조롭게 흘러갔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인기나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었으나 여타 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이 31일 오후 8시 전파를 타며, 방송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룰 최종 12명의 멤버가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를 연습생은 지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부터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20위 박해윤까지다.

마지막 방송이 흥미로운 이유는 최종 멤버에 대한 궁금증 때문일 터다. 큰 순위 변동이 없었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프로듀스 48’은 매번 변화되는 순위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권 순위에 안착한 연습생 역시 매번 달랐기 때문에 최종 멤버가 누가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 예로 안유진은 매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데뷔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지난 3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14위를 차지했다. 또 시타오 미우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3차 순위 발표식에서 10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하위권에 머무르던 타케우치 미유 역시 6위에 올랐다. 강혜원의 상승세 역시 눈여겨볼만하다. 줄곧 30에서 40위권에 있던 강혜원은 7주차에 3위를 차지한 이후로 계속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이다.

물론 최종 멤버로 유력한 연습생도 있다. 이가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는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방송 이래 꾸준히 데뷔조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최종 12인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불어 20명의 연습생이 선보일 데뷔 평가곡 무대에도 관심이 증폭된다. 이들은 한국어 곡 ‘앞으로 잘 부탁해’와 일본어 곡 ‘반해버리잖아?’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된다.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센터를 차지하게 될 연습생은 누구일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net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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