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2018년 9월 첫째 주, 선미-방탄소년단 ‘음원강자 맞대결’
[제니스코프] 2018년 9월 첫째 주, 선미-방탄소년단 ‘음원강자 맞대결’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09.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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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음악이라고 했다.

이 주의 가장 핫한 음원은 무엇일까? 대중이 많이 듣는, 그리고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팬을 사로잡은 이 주의 음원 차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뮤직 기준. 2018년 9월 3일 ~ 2018년 9월 9일 차트)

선미가 컴백하며 곧바로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W, 트와이스의 장기 흥행 또한 눈길을 끈다.

1. 숀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지난 6월 발매된 숀의 ‘웨이 백 홈’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단 번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사재기 의혹에도 불구하고 숀 측은 “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해당 음원은 이번 주에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 선미 ‘사이렌(Siren)’

‘가시나’, ‘주인공’에 이어 3부작 프로젝트의 완성인 ‘사이렌’으로 돌아온 선미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렌’은 선미가 작사하고, 작곡가 프란츠(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한 노래다. 제목은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신화에 등장하는 선원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인어를 상상하게 하는 동시에 직관적으로는 비상 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을 연상시킨다.

3.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

빌보드 차트에서 2회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이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아프리칸 리듬에 한국의 전통적인 가락들을 엮어낸 ‘아이돌’은 하우스 뮤직인 Gqom 장르의 곡이다.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같은 국악 추임새가 더해져 글로벌한 음악이 탄생했다.

4. 뉴이스트 W ‘데자부(Dejavu)’

뉴이스트 W의 ‘데자부’가 다시 음원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발표 직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을 받던 ‘데자부’는 처음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상황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나타낸 ‘기시감’을 주제로 한 팝곡이다. 라틴 팝 특유의 색채가 곡 전반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멤버들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범주와 백호가 작곡했으며, 백호와 JR이 작사로 함께했다.

5.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오랜 기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내면서 한여름 무더위를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If you wanna have some fun 짭짤한 공기처럼, 이 순간의 특별한 행복을 놓치지마”, “One two three, let’s go 저 우주 위로, 날아갈 듯 춤추러 가”, “Hey! Let’s dance the night away” 등의 가사가 경쾌하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추천곡. 데이식스 ‘뷰티풀 필링(Beautiful Feeling)’

데이식스가 10일 발표한 신곡을 추천곡으로 선정했다.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공개한 ‘뷰티풀 필링’은 사랑이라는 두 글자로는 표현되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느낌을 담아내고자 노력한 곡이다. 무대 위에 서서 팬들과 나눈 감정을 그저 사랑이라고 설명하기에는 아쉽기에, 자신들을 더 벅차 오르게 만드는 소중한 무언가를 그려내기 위해 이번 노래를 만들었다. 곡은 팝 사운드를 지님과 동시에 밴드 데이식스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유지했다. 특히 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이 보컬에 참여했다.

 

디자인=신문호 디자이너
사진=숀 SNS,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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