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블랙은 지겹잖아' 겨울 패딩, 컬러를 입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머, 내 통장에 무슨 일이? 오늘도 많은 신상 아가들이 세상으로 나왔다. 지갑 사정 봐주지 않고 나오는 신상 때문에 통장은 '텅장'이지만 예쁜 신상을 놓칠 수는 없다. 오늘은 어떤 아가들이 내 장바구니를 채울지, 트렌드 좀 안다는 한국의 패션 피플이 주목하고 있는 따끈따끈 신상을 빠르게 알아봤다.

● '이승기가 입은 그 패딩?' 블랙야크, 'B모션벤치다운자켓'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의 ‘열일’ 시즌이 돌아왔다.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새로운 모델 발탁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핫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모델 이승기와 함께 ‘블랙야크 랩’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의 존재 이유에 초점을 두고 겨울 주력 제품 ’B모션벤치다운자켓’의 제작 과정과 필드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을 담았다.

김영훈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연구소와 극한의 환경에서 진행되는 테스트 전 과정을 담아 ‘블랙야크 정체성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구현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기술력에 초점을 둔 이번 제품과 캠페인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어디서나 시선 강탈' 트래블메이트, '마로크 배낭' 출시

화창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트래블메이트가 8일 강렬한 컬러와 기능성이 돋보이는 뉴 백패킹 시리즈 ‘마로크 배낭’ 라인을 출시했다. 마로크 배낭은 모로코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옐로, 블루, 블랙, 그레이 등 화려한 컬러로 제작했다.

트래블메이트 관계자는 “마로크 라인은 그동안 트래블메이트가 연구해 온 기능과 소재를 적용한 만큼,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든든한 여행 메이트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대세는 컬러다' 마운티아, '경량 패딩' 출시

톤 다운된 컬러가 주를 이루던 F/W 시즌에 최근 화려한 컬러의 아우터가 등장하며 분위기가 한층 화사해졌다. 이 트렌드에 맞춰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경량 패딩 3종을 출시했다. 다운재킷과 베스트로 구성된 경량 패딩은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 파스텔톤부터 카민 계열의 핑크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가볍고 보온성까지 높아 실용성까지 갖췄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 부장은 “뚝 떨어진 기온에 패딩을 찾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에게 산뜻한 컬러의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마운티아는 쇼트 다운부터 롱 다운, 다운 베스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핑크 아이템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불 덮는 느낌' 유니클로, '유니클로 유' 컬렉션 출시

이제 블랙을 벗을 때다. 화려한 컬러가 2018 F/W 시즌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비비드한 색을 입은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유니클로 또한 이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았다. 오는 12일 출시 예정인 2018 F/W ‘유니클로 유’ 컬렉션 2차 라인업은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유는 고품질 소재를 활용해 패션 트렌드를 일상복에 적용시켜 디테일을 살린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상품을 출시하며 매 시즌 품절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 2016 F/W 때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컬래버레이션이 아닌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사진=블랙야크, 트래블메이트, 마운티아, 유니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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