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2018년 10월 첫째 주, '발라드 강세' 임창정부터 로이킴까지 
[제니스코프] 2018년 10월 첫째 주, '발라드 강세' 임창정부터 로이킴까지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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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음악이라고 했다.

이 주의 가장 핫한 음원은 무엇일까? 대중이 많이 듣는, 그리고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팬을 사로잡은 이 주의 음원 차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뮤직 기준. 2018년 10월 1일 ~ 2018년 10월 7일 차트)

1. 임창정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발라드 강자'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1위다. 이 노래는 그동안 임창정이 하던 발라드와 달리 R&B, POP 장르들을 섞어 오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곡의 전반부에 나오는 쓸쓸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가 곡의 전반부를 이끌며, 후반부에 나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임창정의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2. 갓세븐 ‘럴러바이(Lullaby)’

2위를 차지한 갓세븐의 ‘럴러바이’는 정규 3집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의 타이틀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가사에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3.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가을에 어울리는 쓸쓸한 발라드를 선보인 로이킴이 3위다. 로이킴만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서정적인 멜로디, 마치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 가 온 것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게 되어버린 현실의 노랫말이 돋보인다. 또한 쓸쓸하고 담담하게 시작하여 속마음을 토해 내는 듯한 로이킴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4. 선미 '사이렌'

선미가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4위에 오른 ‘사이렌’은 선미가 작사하고, 작곡가 프란츠(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한 노래다. 제목은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신화에 등장하는 선원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인어를 상상하게 하는 동시에 직관적으로는 비상 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을 연상시킨다.

5. 숀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숀의 ‘웨이 백 홈’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한 이후로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숀 측은 “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청량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추천곡. 세븐어클락 '낫띵 베러(Nothing Better)'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7'으로 컴백한 세븐어클락의 타이틀곡 '낫띵 베러'를 추천곡으로 선정했다. 가장 치열한 청춘의 시기를 망설임 없이 질주하는 열정과 도전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강한 록 사운드와 브라스 리프가 조합된 팝 비트에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돋보인다.

 

사진=NH EMG, JYP엔터테인먼트, CJ E&M,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숀 SNS, 포레스트 네트워크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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