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64주년 ‘랭보’, 넘버 연주영상 공개... 피아노로 듣는 천재시인의 삶
탄생 164주년 ‘랭보’, 넘버 연주영상 공개... 피아노로 듣는 천재시인의 삶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8.10.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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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뮤지컬 ‘랭보’가 탄생 164주년을 맞아 일부 넘버를 공개했다.

뮤지컬 ‘랭보’가 20일 열리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을 통해 선공개될 ‘하얀 달’과 ‘높은 탑의 노래, 감각’의 연주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먼저 ‘하얀 달’은 자신의 시를 인정하지 못해 낙담하는 베를렌느를 랭보가 위로하는 장면에서 시작하는 곡이다. 랭보와 베를렌느가 번갈아 부르는 넘버 ‘하얀 달’의 예고 영상은 서정적인 선율로 원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높은 탑의 노래, 감각’은 드라마틱한 선율로 전개된다. 강렬하고 대담한 넘버 ‘높은 탑의 노래, 감각’은 랭보와 베를렌느의 열창으로 듣는 사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개최하는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랭보 역의 정동화와 베를렌느 역의 에녹이 ‘2018 SMF 픽: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이날 뮤지컬 ‘랭보’ 탄생 164주년을 맞아 넘버 ‘하얀 달’과 ‘높은 탑의 노래, 감각’의 곡 전체 분량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문단에 천재시인으로 기록된 랭보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시인의 왕이라 불리는 베를렌느와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기억을 통해 그려지며, 랭보와 베를렌느의 대표 시를 토대로 제작됐다.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진행된다.


사진=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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