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올해만 네 번째” 스트레이 키즈, ‘열일’하는 대형 신인(종합)
[Z현장] “올해만 네 번째” 스트레이 키즈, ‘열일’하는 대형 신인(종합)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10.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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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2018년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미니 3집으로 돌아왔다. 올해만 무려 총 4장의 앨범을 선보이며 ‘열일’ 중인 스트레이 키즈다.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유(I am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와 신곡 ‘아이 엠 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벌써 미니 3집 ‘열일 스키즈’

방찬은 “3집으로 돌아오게 돼서 영광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아이엔은 “또 컴백하게 돼서 너무 좋다. 팬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7년 11월 프리데뷔 싱글인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시작으로 올해 1월‘믹스테이프(Mixtape)’, 3월 ‘아이 엠 낫(I am NOT)’, 8월 ‘아이 엠 후(I am WHO)’에 이어 오는 22일 ‘아이 엠 유’ 발매를 앞두고 있다.

우진은 “올해 많은 앨범을 냈다. 하나한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저희만의 서정적인 느낌을 담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승민은 “프리 데뷔앨범부터 시작해서 1집, 2집을 내고 3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도와주신 회사분들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9명 모두 기대에 차 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 전곡 작사-작곡, 정체성을 담은 ‘아이 엠 유’

이번 ‘아이 엠 유’는 멤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과 고민을 표현한 이전 앨범들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9명의 멤버들은 ‘아이 엠 유’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의 콘셉트와 관련해 창빈은 “저희 또래가 고민하고 방황하는 것들을 같이 공감하면서 곡을 쓰고 싶었다. 저희가 활동을 하면서 찾은 답을 ‘아이 엠 유’로 들려드리게 됐다. 찾은 답을 들려드리는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역량을 뽐냈다. 한은 “자작곡으로 내기 때문에 더 행복하게 무대를 할 수 있다. 자작곡을 쓰면서 배워가기도 한다. 멤버들도 곡을 쓰면서 더 성장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찬은 “저희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쓴다.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한 부담감은 있지만, 멤버들이 응원을 받으면서 곡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파워풀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이 공존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불안한 청춘이지만, 나는 너를 통해 성장하고 무엇이든 이겨낼 힘을 얻는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곡의 스토리와 관련해 창빈은 “나를 찾는 과정의 혼란 끝에 답을 내고, 답을 보여드리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한은 “너의 의미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 “신인상 받고 싶다”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쌓은 스트레이 키즈지만 아직 국내 인지도나 음원 성적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이와 관련해 승민은 “차트 인을 하는 게 어렵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많은 자극이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저희가 앞으로 보여드릴 메시지, 음악, 진정성이 많이 남아있다. 차근차근 대중분들께 어필하면 음원 성적도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이번 활동 비장의 무기로 창빈은 “1집과 2집 때는 파워풀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이번 3집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비장의 무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우진은 “신인상이 데뷔하고 한 번 밖에 못 받는 상이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아이 엠 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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