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8 '지킬앤하이드', 실전 같은 연습 현장 공개 
개막 D-8 '지킬앤하이드', 실전 같은 연습 현장 공개 
  • 임유리 기자
  • 승인 2018.11.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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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오는 13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 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를 연기하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를 비롯해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의 사랑을 받으며 고통받는 비극적 로맨스의 주인공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 해나와 ‘지킬’의 약혼녀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엠마’ 역 이정화, 민경아 등 배우들이 실제 공연을 연상케 할 만큼 치열하게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 루시와 엠마 역의 배우들은 모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출연이 처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출중한 실력을 지닌 배우들이라 캐릭터 소화력이 굉장하다. 또한, ‘지킬/하이드’ 역의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세 배우와의 호흡도 탁월하다. 최근 부쩍 쌀쌀한 날씨에도 연습실은 열기로 가득하다”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 지킬과 하이드로 선과 악을 상징, 표현하며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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