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자카르타 억류, 대사관 도움으로 귀국 중… 사태 법적 대응할 것”(공식입장)
이종석 측 “자카르타 억류, 대사관 도움으로 귀국 중… 사태 법적 대응할 것”(공식입장)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11.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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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자카르타에 억류됐던 이종석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5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카르타에 저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이다. 어제부터 억류돼 있는 것 같다.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인 yes24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했고, 그로 인해 전혀 관련없는 저희 스태프의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종석은 “yes24와 그 에이전시인 더크레이티브랩, 유메모토의 조속한 해결을 바란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역류된 지 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는 6일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팬미팅 직후 기획사와 현지 프로모터 yes24의 업무 처리 때문에 귀국 일정이 지연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쳤다”면서 “배우도 자신의 신변보다 혹시 드라마 촬영 일정에 지장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노심초사 계속 마음을 졸였다. 다행히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돼 배우는 지금 항공편으로 귀국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이 억류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yes24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현지 대표가 인도네시아 세무 당국에 억류됐고, 그 과정에서 현지 대표가 소지하고 있던 배우와 스태프들의 여권까지 같이 압수됐다고 설명이 바뀌었다. 그리고 또 몇 시간이 지나니 현지 언론에서 yes24가 실수로 단기취업허가를 신청하지 않아서 비자 문제까지 발생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이번 사태를 초래한 기획사나 현지 프로모터에 대해서 당사는 법무법인 율촌(담당변호사 안정혜)을 통해 단호하게 법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며, 향후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모두 법무법인을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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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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