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앓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포인트 3
[드라마앓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포인트 3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8.12.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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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베일을 벗고,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R(증강 현실) 게임을 소재로 내세우면서 제작 당시부터 주목받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지난 1일 포문을 연 첫 방송 이후 단 2회 만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송재정 작가의 참신한 소재 선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집필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세계관과 그 안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캐릭터로 호평 받는 송재정 작가와 tvN이 만나 자신 있게 내어놓은 신작이다. 타임슬립, 웹툰 등 차별화된 상상력을 자랑했던 송재정 작가가 이번에는 AR 게임이라는 소재를 준비했고, 이는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2. 아름다운 영상미에 고퀄리티 CG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현실과 가상이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아찔한 게임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진우(현빈 분)와 자신도 모르게 게임의 소유권을 손에 쥔 정희주(박신혜 분), 그리고 이 마법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프로그래머 정세주(박찬열 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미와 고퀄리티의 CG가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전경을 그대로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다. 또 완성도 높은 CG로 독특한 소재를 이질감 없이 전달해냈다.

2.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맡은 캐릭터를 뛰어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또한 돋보였다. 저돌적이고 모험심 강한 남자 유진우를 연기하는 현빈, 낡은 호스텔을 운영하는 정희주를 연기하는 박신혜가 앞으로 펼쳐낼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게다가 극 초반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찬열과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박훈, 김의성 등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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