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 “’보헤미안 랩소디’보면서 저희랑 닮은 면 많이 봤어요”(인터뷰)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이식스가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와 밴드 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스뉴스와 밴드 데이식스(DAY6)가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2(Remember Us : Youth Part 2)’ 발매 기념 인터뷰로 만났다.

이날 데이식스는 팀 활동에 영향을 미친 팀 중 하나로 퀸(Queen)을 꼽았다. 영케이는 “’놓아놓아놓아’라는 곡의 처음에 화음이 나와요. 퀸의 음악을 들으면서 ‘우리도 저런 방식을 써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저희 곡에 코러스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퀸의 영향을 받아서 했던 거다”라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최근 퀸을 주제로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도 감명 깊게 봤다. 원필은 “영화를 보면서 저희랑 닮은 면을 많이 봤다. 멤버들끼리 하는 사소한 장난들이나, 초반에 ‘내가 쓴 멜로디가 더 좋다’라고 하던 부분도 비슷했다. 저희도 그런 의견들로 부딪힐 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필은 “지금은 그런 게 없다. 저희가 다들 곡을 많이 쓰다 보니, 내가 쓴 멜로디가 아니라도 좋은 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도운은 “저희도 팀원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도 다툼은 많았지만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했다. 영화를 보면서 멤버들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10일 미니 4집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1980년대 신스팝 밴드 사운드를 데이식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미련과 원망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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