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작 발표! '웃는 남자', 총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작 발표! '웃는 남자', 총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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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내년 1월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7일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측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배우 신영숙과 김호영의 사회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후보를 발표했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작 발표 기자간담회에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과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추천위원회 유희성 위원장, 배우 정영주가 참석했으며,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홍보대사인 배우 정성화도 영상으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 이사장은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 뮤지컬 발전을 위해 사단 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언론 기자들을 포함한 전문가 투표단 100명과 매니아 투표단 100명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으며, 올해부터 후보추천위원회를 도입하여 후보작에 대한 검증과 공정성을 기했다”고 후보 선정에 과정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키워드는 히스토리와 글로벌이다. 축하 공연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해에는 매년 진행해 온 부대행사로 한국 뮤지컬의 해외진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K-뮤지컬 사랑 바자회’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을 시상 대상으로 삼는다. 공연일자 14일 이상, 공연 회차 20회 이상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을 심사 대상으로 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한민국에서 실연된 전체 뮤지컬 공연 작품 중 400석 이상의 규모의 공연장에서 실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 단, 400석 미만 규모의 공연장에서 실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은 '소극장 뮤지컬상'으로 심사한다.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는 뮤지컬 ’1446’, ‘모래시계’, ‘신흥무관학교’, ‘웃는남자’, ’햄릿:얼라이브’가 후보로 올랐으며, 4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뮤지컬 작품상’에는 뮤지컬 ‘레드북’, ‘마틸다’, ‘빌리 엘리어트’, ‘웃는 남자’,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 노미네이트 됐다.

400석 미만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소극장 뮤지컬상’에는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르나르다 알바’, ‘빈센트 반 고흐’,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이 후보로 올랐다.

한국 뮤지컬 작품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배우들에게는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이 시상된다.

남우주연상에는 강필석(번지점프를 하다), 박은태(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효신(웃는 남자), 조승우(지킬앤하이드), 최재림(마틸다)이 노미네이트 됐으며, 여우주연상에는 아이비(레드북), 유리아(레드북), 전미도(닥터 지바고), 정영주(베르나르다 알바), 차지연(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강필석(닥터지바고), 김봉환(지킬앤하이드), 이규형(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정성화(웃는 남자), 한지상(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 올랐으며, 여우조연상 후보로는 김국희(레드북), 김영주(빌리 엘리어트), 방진의(마틸다), 신영숙(웃는 남자), 최정원(빌리 엘리어트)이 노미네이트 됐다.

2016년 1월 이후 데뷔한 배우 중 주연 또는 조연 역을 처음 맡은 남, 여 배우 중 최고의 활약을 보인 배우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신인상’ 후보는 아래와 같다.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수호(웃는 남자), 신주협(어쩌면 해피엔딩), 이승헌(마마돈크라이), 이휘종(번지점프를 하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하경(마마돈크라이)이 후보로 올랐으며,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강혜인(어쩌면 해피엔딩), 김환희(베르나르다 알바), 이혜수(신과 함께: 저승편), 임차민(신흥무관학교), 해나(지킬앤하이드)가 후보로 올랐다.

앙상블로 활약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앙상블’ 상으로는 뮤지컬 ‘레드북’, ‘마틸다’, 모래시계’, ‘빌리 엘리어트’, ‘시카고’가 후보에 올랐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활약이 뛰어난 뮤지컬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듀서 상으로는 강병원(랭보), 김영욱(젠틀맨스 가이드), 박명성(마틸다, 빌리 엘리어트), 엄홍현(웃는 남자), 정인석(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후보로 올랐다.

창착 초연작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극본상에는 김선미(1446), 로버트 요한슨&잭 머피(웃는 남자), 성종완(햄릿:얼라이브), 윤희경(랭보), 정영(용의자 x의 헌신)이, 창작 초연작의 작곡가 또는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편곡자, 음악감독 등 뮤지컬 음악 관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상에는 김문정(웃는 남자), 김성수(베르나르다 알바), 민찬홍(랭보), 양주인(레드북), 프랭크 와일드 혼(웃는 남자)이 노미네이트 됐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안무력을 발휘한 안무가에게 수상하는 ‘안무상’은 서병구(미인), 신선호(전설의 리틀 농구단), 이현정(판), 채현원(신흥무관학교), 홍유선(레드북)이, 무대, 조명, 음향, 영상, 의상, 분장, 기술감독 등 디자이너 및 무대기술 부문에 시상하는 ‘무대 예술상’에는 구윤영(웃는 남자), 권지휘 (베르나르다 알바), 박동우(신과함께_저승편), 오필영(웃는 남자), 최영은(베르나르다 알바)이 시상 후보에 올랐다.

창작 및 라이선스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출상’은 김동연(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 김태형(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버트 요한슨(웃는 남자), 오경택(레드북), 구스타보 자작(베르나르다 알바)이 후보에 올랐다.

이외에도 뮤지컬 분야에 공을 세운 전문가나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공로상 부문과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창작 초연 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며, 실험적이고 완성도 높은 신작 창작 뮤지컬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새롭게 신설된 상인 ‘뉴웨이브’ 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내년 1월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