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탄생 비하인드 공개
넷플릭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탄생 비하인드 공개
  • 권구현 기자
  • 승인 2019.01.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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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에 대해 토드 옐린 넷플릭스 프로덕션 혁신 부사장과 제작진이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블랙 미러’는 지난 2011년 공개된 이래 시즌 4까지 발표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고 있는 넷플릭스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다. 또한 지난 2018년 12월 28일 인터렉티브 영화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를 공개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영화를 보며 시청자가 전개를 선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1984년 천재적인 프로그래머가 판타지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며 자신이 선택한 초현실적인 상황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영화를 보며 시청자가 전개를 선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제작 이제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에 전 세계가 열광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7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프로덕트 혁신 부사장 토드 옐린을 비롯해 ‘블랙 미러’ 시리즈의 작가 찰리 브루커, 프로듀서 애너벨 존스 그리고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의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설명하는 제작기가 담겼다.

토드 옐린은 “’블랙 미러’는 양방향 스토리텔링에 딱이다”라며,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혁신을 무척 광범위한 스토리텔링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밴더스내치’와 같은 흥미진진한 경험이 탄생했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작가진 역시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가는 순서도를 정리하며 수많은 퇴고를 거쳐 대본을 작성했다.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의 편집자 토니 컨스는 “제 편집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회상하며 제작진의 엄청난 노력이 숨어있음을 암시했다.


사진=넷플릭스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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