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순재-신구-권유리-채수빈 캐스팅 공개!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막강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2시에는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이다.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됐으며, 현재까지 앙코르 및 투어 공연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다시 돌아오는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이번 공연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부터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유지수까지 든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대체불가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이순재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연기 내공을 가진 국민 배우 신구가 나눠 맡는다. 두 배우는 지난 2017년 국내 초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앙코르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 작품에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노장 배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에는 배우 권유리와 채수빈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앙리의 아들로 아버지와의 오랜 갈등에 힘겨워하는 '폴' 역에는 김대령과 조달환, 폴의 아내이며 특유의 발랄함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전형적인 프랑스 수다쟁이 아줌마 '발레리' 역은 김은희와 유지수가 나눠 맡는다. 

한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3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사진=파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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