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씻어도 꿉꿉해?' 미세먼지 막아라, 안티폴루션 두피 케어템 추천 5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봄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춥고 건조한 환절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피부 보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두피와 모발관리에는 소홀하기 마련이다.

두피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예민하고 약해 미세먼지에 고통을 많이 받는 부위다. 지금부터라도 두피에 관심을 갖고 까다롭게 케어하는 건 어떨까? 이에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고 영양까지 줄 수 있는 헤어템을 모두 모았다. 럭셔리 헤드 스파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홈 케어 팁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 닥터포헤어 ‘씨쏠트 스케일러’

매일 머리를 감지만 두피가 계속 간지럽다면 비듬, 피지, 각질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머리는 감아도 헤어 제품의 잔여물이 남기 쉽기 때문에 두피 스크럽은 필수다. 닥터포헤어의 ‘씨 쏠드 스케일러’는 이스라엘 사해 소금을 함유해 일반 샴푸로는 제거할 수 없는 묵은 노폐물까지 깔끔하게 제거해 모공이 숨 쉴 수 있도록 가꿔준다. 더불어 소금에 함유된 미네랄이 두피에 전해져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가격은 2만 4000원(200g).

▼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 세럼’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얇아서 걱정이라면 강화 세럼을 추천한다.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두피 세럼’은 식물성 카페인 성분인 구아라나를 함유해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과 활력 에너지를 공급한다. 모발 뿌리 강화 효과가 있어 모발 끊어짐을 줄일 수 있고, 워터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또 소량의 멘톨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에는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 3000원(100ml).

▼ 라벨영 ‘쇼킹두피탄산팩’

세 번째 추천 제품은 라벨영의 두피 전용팩 ‘쇼킹탄산두피팩’이다. 이 제품은 미네랄과 탄산으로 이뤄진 제주도 산 탄산온천수를 담은 두피 전용팩으로 꿉꿉한 두피 유분은 물론, 답답한 노폐물을 제거해 두피를 상쾌하게 만든다. 강력한 쿨링 탄산 거품의 높은 흡착력으로 머리 냄새와 가려움을 잡아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원(200ml).

▼ 클로란 ‘일랑일랑 무실리콘 헤어 오일’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걱정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오일을 추천한다. 클로란의 ‘일랑일링 무실리콘 헤어 오일’은 UVA와 UVB 차단 필터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큐티클 사이클을 채워 수분 증발을 막아 헤어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텍스처의 스프레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 1000원(100ml).

▼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잦은 헤어 브러싱은 머릿결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탱글티저의 ‘웻 디탱글러’는 마른 모발뿐 아니라 젖은 상태의 엉킨 모발도 부드럽게 풀어주는 헤어브러시다. 높이가 다른 듀얼 하이 브러시 모가 헤어트리트먼트나 두피 팩을 골고루 도포해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꾸준히 빗질하면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릿결 연출에 효과적이다. 


사진=프리큐레이션, 닥터포헤어, 르네휘테르, 라벨영, 클로란, 탱글티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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