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뷰티통신 #박형식 커밋뷰티 #라비오뜨X필성상사 #L&P 文대통령과 만남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박형식, 파파레서피와 ‘커밋뷰티 페스티벌’ 참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파파레서피와 함께 오는 9일 ‘커밋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은 오는 9일, 10일 양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뷰티 인플루언서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 박형식은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가지가지 퀴즈’, ‘럭키 드로우’를, 공식 부스에서는 ‘토크 콘서트’, ‘미니 팬사인회’를 진행을 예고했다. 또한 10일에는 유튜버 박비단이 일일 가지언니로 변신할 예정이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관계자는 “파파레서피의 전속 모델인 박형식 씨와 함께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박형식 씨, 박비단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팬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라비오뜨, 중국 필성상사와 사업 협약 체결식 진행

라비오뜨가 지난 1월 29일 중국 필성상사와 사업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필성상사는 중국 이우시에 위치한 절강 운반 과학 기술 유한회사로 중약 브랜드 운남백약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현지 판매 대리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비오뜨 역시 ‘샤또 와인’ 컬렉션, ‘모멘티크’ 라인 등 차별화된 패키지로 중국 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비오뜨의 약 180여 개의 위생허가를 취득 받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중국 오프라인 유통 및 시아오홍슈, 도우인, 웨이보, 웨이신 모멘트 등 SNS를 통한 신소매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며, “양사가 보유한 우수한 품질,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 중국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메디힐 권오섭 회장, 청와대서 성장 비결과 비전 소개

메디힐을 전개하는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혁신벤처기업 간담회에 유니콘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유니콘 기업 대표로 함께 참석했으며, 혁신 성장의 방향과 정부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엘앤피코스메틱에 대해 “메디힐로 1일 1팩 신드롬을 일으켜, 지난 2016년에는 매출 4천억 원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TOP 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권오섭 회장은 K-뷰티의 경쟁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의 75%가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있다”며, “K-뷰티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브랜드가 핵심 기술력을 개발하고,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파파레서피, 라비오뜨, 엘앤피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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