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결국 해체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해지”(공식입장)
와썹, 결국 해체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해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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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와썹이 해체한다.

와썹의 나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저희 와썹은 최근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계약이 끝나지 않았지만 멤버들의 미래와 또 회사와 대표님 모두가 상의 후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해지하게 됐다”면서 “7년이란 시간 동안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해왔던 것처럼 모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해체 소식을 알렸다.

다인은 “즐겁게 노래하고 신나게 춤추던 와썹이라는 친구들이 있었다는 것만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각자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걸어갈 7명 모두에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지애는 “와썹의 지애였던 거에 자부심이 있다. 하지만 팬분들에겐 정말 죄송하다. 앨범도 많이 못내고 이렇게 해체를 해버려서. 와플(팬덤 명)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다.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는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 할 생각이다. 많이 달라질 건 없다.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주는 “저희 와썹은 이제 서로의 꿈들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18살에 데뷔를 해 와썹이라는 팀을 만나 너무나도 벅찬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많이 웃기도 했고, 울기도 하며 지내왔던 것 같다. 늘 기다리게만 만들었던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썹은 지난 2013년 데뷔해 독특한 콘셉트의 힙합 걸그룹으로 사랑을 받았다. 나다는 활동 도중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팀을 탈퇴하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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