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두근두근 밸런타인데이' 장미 향수부터 립스틱까지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꽃다발 대신 센스 있는 장미 향수는 어때?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로맨틱한 장미향으로 분위기를 장식해보는 건 어떨까? 딥티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불가리아산과 프랑스산 장미를 담은 새로운 패키지의 ‘로즈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바이올렛, 핑크, 오렌지 등 강렬한 색상과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담았다. ‘오 로즈 오 드 뚜왈렛’을 비롯해 헤어 미스트, 보디로션, 페이스 오일 등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담당자는 “로즈 컬렉션은 최고급 장미 에센스를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며, “상투적인 빨간 장미 꽃다발보다 실용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파우치에도 하트 한가득!

평소보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랑콤은 ‘2019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을 한정 출시했다. 기존 제품인 ‘압솔뤼 루즈’의 케이스 디자인은 물론 립스틱 모양까지 하트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컬러인 ‘#368 랑콤 로즈’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랑콤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압솔뤼 루즈에 핑크 하트 무늬를 더한 압솔뤼 루즈 발렌타인을 출시했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센스 있는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로맨틱한 감동을 선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 쓰이는 눈가 케어는 지금부터!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땅기면 가장 먼저 눈가 주름이 신경 쓰이게 된다. 인스티튜트 에스테덤은 눈가 개선을 위한 ‘인텐시브 히알루로닉 아이 세럼’을 선보였다. 3중 히알루론산을 적용해 눈가 주름 등을 케어하는 눈가 전용 아이세럼이다. 또한 제품에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로 부드럽게 눈가를 롤링하면 쿨링, 릴렉싱 효과가 모두 가능하다. 

인스티튜트 에스테덤 관계자는 “연약한 눈가 피부의 주름과 피로해 보이는 눈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기능성 아이세럼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인스티튜트 에스테덤만의 특허 기술을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노하우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딥티크, 랑콤, 인스티튜트 에스테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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