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그리스' 정세운 "뮤지컬 첫 도전, 반전 매력 보여드릴 것"
'그리스' 정세운 "뮤지컬 첫 도전, 반전 매력 보여드릴 것" (사진=권해람 기자)
'그리스' 정세운 "뮤지컬 첫 도전, 반전 매력 보여드릴 것" (사진=권해람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리스’의 가수 정세운이 뮤지컬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박광선, 임정모, 기세중, 이석준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다. ‘그리스’에서 정세운은 라이델 고등학교의 킹카로 잘생기고 매력적인 대니 역을 맡았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정세운은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이에 대해 정세운은 “첫 뮤지컬 도전이다. 작년을 돌아보니 도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며, "때마침 '그리스'와 만나게 되면서 열심히 살아가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스'에서 대니 역을 맡았다. 제가 순하고 말도 잘 듣게 생겼다고 하시는데, 이 외의 다른 면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난다"고 덧붙였다.

또 정세운은 가수 활동과의 차이에 대해 “저는 지금까지 무대에 혼자 섰는데 뮤지컬은 다 함께 꾸미는 작업이라 많은 에너지를 느끼고 있었다"며, "아직까지는 무대에서 정세운의 모습이 주로 보여진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간 동안 정세운이 아니라 '대니'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스’는 오는 4월 30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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