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머, 내 통장에 무슨 일이? 오늘도 많은 신상 아가들이 세상으로 나왔다. 지갑 사정 봐주지 않고 나오는 신상 때문에 통장은 '텅장'이지만 예쁜 신상을 놓칠 수는 없다. 오늘은 어떤 아가들이 내 장바구니를 채울지, 트렌드 좀 안다는 한국의 패션 피플이 주목하고 있는 따끈따끈 신상을 빠르게 알아봤다.
▼ 리바이스키즈, 2019 봄 NEW ‘데님 트러커’ 출시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의 트러커가 봄을 입고 다시 돌아왔다. 리바이스키즈는 봄을 맞아 시그니처 제품인 ‘데님 트러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데님 트러커는 어떤 스타일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봄을 앞두고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패브릭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이수진 리바이스키즈 기획 MD는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질 아이들에게 활용도 높은 아이템인 데님 트러커를 다시 한 번 출시하게 됐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은 물론, 기온 변화에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도 유용한 데님 트러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크록스, ‘리바이바 컬렉션’ 출시... 걸으면서 마사지까지?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컴포트 기술을 적용한 ‘크록스 리바이바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 쿠션 역할을 하는 버블을 풋베드에 장착한 것이 특징이며, 탄성력과 반발력으로 걷기만 해도 마사지 효과를 준다.
미쉘 풀 크록스 상품 및 MD 총괄 수석 부사장은 “크록스는 컴포트화 시장에서 혁신을 거듭해왔고 크록스 리바이바 컬렉션도 예외가 아니다”며, “발바닥 지압점을 참고해 에어 버블이 나란히 배열된 독특한 풋베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종일 지속되는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체사레 파치오티, ‘뉴쿠보 사첼백’ NEW 컬러 출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봄을 겨냥한 새로운 컬러로 여성 고객들을 공략한다. 체사레 파치오티의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뉴쿠보 사첼백’은 19 S/S 시즌을 맞아 뉴트럴 그레이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다. 뉴트럴 그레이 컬러는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스퀘어 셰이프와 톱 핸들 디자인이 포인트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뉴쿠보 사첼백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선택하기좋은 아이템이다”며,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뉴트럴 그레이 컬러는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색으로 내추럴한 무드의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