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뷰티통신 #효민 미닛 론칭 #에이프릴 나은X페리페라 #토니모리 3.4% 성장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효민, 브이티 코스메틱과 손잡고 뷰티 브랜드 '미닛'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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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브이티 코스메틱과 손잡고 뷰티 브랜드 '미닛' 론칭 (사진=브이티 코스메틱)

가수 효민이 오는 25일 브이티 코스메틱, 색조화장품 OEM, ODM 기업 코디와 손잡고 코스메틱 브랜드 미닛(MINITT)을 론칭한다. ‘미닛’은 효민의 ‘본인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고, 아름다움에 영감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잠깐, 순간만으로도 미닛의 매력에 빠지다’를 의미를 담은 효민의 ‘민’과 ‘미뉴트(MINUTE)’의 합성어인 ‘MINITT’을 브랜드 네임으로 정했다. 

효민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화장품들을 만났지만,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게 됐다”며, “화장품의 본질을 알고, 공유하고 싶었고, 나만의 화장품을 예쁘고 멋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 제 라이프 스타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국 활동 당시 친구로부터 브이티 코스메틱의 ‘시카 크림’을 선물 받았는데, 피부를 너무 잘 아는 제품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닛 관계자는 “정식 론칭을 오는 25일로 예정하고 있는 만큼, 런칭을 위한 전 과정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에이프릴 나은, 페리페라 전속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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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페리페라 전속 모델 발탁 (사진=페리페라)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 나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나은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로 소비자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 토니모리, 2018년 4분기 매출액 3.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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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2018년 4분기 매출액 3.4% 성장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매출액이 4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1월 론칭한 홈쇼핑 유통의 성공,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 키르시와 컬래버레이션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토니모리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컬래버 제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중국 사업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인한 재고자산 처리를 위한 1회성 원가 반영, 자회사인 메가코스 초기 가동에 따른 원가 상승, 판관비 증가로 적자규모가 발생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18년 4분기부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2019년 매출액과 수익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유통 확대와 다양한 서브 브랜드의 출시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파트너인 가맹점주들과의 소통강화로 원브랜드샵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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