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지친 일상에 향기로운 재미를!

숨만 쉬어도 피곤한 월요일, 자신을 위한 힐링 뷰티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러쉬는 샤워 시간을 즐겁게 할 ‘#러쉬무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러쉬 스파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을 제품으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기분 좋은 향기, 소리, 감촉 등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요소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며, 총 8종이다.
러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오감을 자극하는 러쉬 스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해 기분 좋은 향기를 담은 제품으로 온몸의 감각을 깨워 더욱 흥미로운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입욕제처럼 물에 제품을 녹이면서 샤워할 수 있는 '샤워 밤'부터 별도의 포장재가 필요 없는 고체 형태의 보디로션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 메이크업엔?

포근하고 따뜻한 봄 메이크업에는 블러셔가 빠질 수 없다. 메리케이는 사랑스러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크로마퓨전 블러시’를 공개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은은하게 발색된다. 특히 크림과 파우더의 장점을 결합해 고르게 피부에 표현 가능하다. 컬러는 ‘쥬시 피치’, ‘힌트 오브 핑크’ 등 총 네 가지다.
메리케이 마케팅 담당자는 “크로마퓨전 블러시를 치크 브러시에 적당량을 묻혀 가볍게 털어낸 후, 얼굴 결을 따라 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터치하면 수채화에 물든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메이크업 표현이 고민이라면?

베이스 메이크업 표현이 예쁘게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기본에 충실해보자. 잉가는 크림 타입 메이크업 부스터 ‘텐션 업 메이크업 부스터’를 선보였다. 3중 히알루론산,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한다. 또한 SPF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선크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잉가 브랜드 관계자는 “잉가는 기존 인기 베이스 제품군에서 착안해 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가 최적화된 피부 상태에서 베이스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텐션 업 메이크업 부스터를 기획하게 됐다”며, “잉가 텐션 업 메이크업 부스터를 사용한 후 메이크업을 하면 내 피부에 딱 맞는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