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앓이] ‘진심이 닿다’ 이동욱, 여심에 닿다 #다정 #노력 #솔직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여심에 닿다 (사진=제니스뉴스 DB)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여심에 닿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배역들은 언제나 현실에서 찾기 힘들만큼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 물론 화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드라마앓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속 이동욱이 연기하는 권정록 캐릭터 매력을 짚어본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로, 극중 모태 쏠로인 권정록은 오진심을 향한 직진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오진심 한정, 다정다감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권정록의 매력 첫 번째는 오진심에게 한정된 다정다감함이다. 지난 8화 권정록은 워크샵 도중 오진심이 평소 행운의 마스코트처럼 여기는 손거울을 잃어버렸다는 연준규(오정세 분)의 말에 한밤 중에 부지를 뒤져 손거울을 찾아주는 세심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9화에서는 오진심에게 달린 악플을 찾아보던 권정록은 “당장 고소합니다”라더니, “이제부터 오진심 씨 일이 제 일입니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흥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9화 말미에는 권정록은 자신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어 미안해 하는 오진심을 다독이는 따뜻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괜찮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감추고 있는 게 있다 한들 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게 오진심 씨를 위한 일이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그렇게 해도 됩니다”라며 오진심을 안아주기도 했다.

# 노력형 100점 남자친구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권정록의 또 다른 매력은 노력형 남자친구라는 점이다. 7화 권정록은 제대로 된 고백을 기다렸다는 오진심의 말에 ‘오윤서가 좋아하는 것’을 검색하는가 하면, 닭발과 손편지를 좋아한다는 그의 인터뷰 영상을 본 뒤 손편지로 고백을 전했다.

또 9화에서 권정록은 “변호사님은 진짜 99점짜리 남자친구예요”라며 사무적인 말투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치는 오진심의 말에 집에 돌아와 “진심아”를 무한 반복해 연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결국 권정록은 “좋아해. 좋아한다고, 오진심”이라는 고백에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1점 깎인 게 억울해서 말이야”라며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밀당’이 뭔 가요?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스틸컷 (사진=tvN)

권정록의 솔직한 애정표현도 매력적이다. 7화 권정록은 자신을 좋아하냐는 오진심의 물음에 그를 품에 안고 “좋아합니다. 오진심 씨 좋아해요. 많이”라고 고백하는 달콤함으로 설렘을 더했다. 이후 권정록은 오진심을 향한 사랑을 돌직구로 표현하고 있다.

8화 속 권정록은 “좋아하게 되면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나 봅니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낸 데 이어, 오진심의 뽀뽀에 2단 키스로 답하는 모습으로 떨림을 선사했다. 이어 9화에서는 야근 중인 자신을 찾아온 오진심에게 다가가 곧장 키스를 하는 직진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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