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뷰티통신 #루피움 X SSG #디어달리아 일본 진출 #헉슬리 북유럽 공략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루피움, SSG 신세계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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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움, SSG 신세계몰 입점 (사진=루피움)

뷰티 브랜드 루피움이 SSG 신세계몰에 입점했다. 루피움(LU’PIUM)은 ‘빛나다’, ‘뛰어나다’ 라는 뜻의 스페인어 'Lucir'와 한글인 '피움'의 합성어로, ‘루피움 제품으로 인해 아름다움이 활짝 피게 하고, 빛나는 여성들의 라이프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루피움 관계자는 “루피움은 2018년 론칭 이후 많은 소비자의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알려졌으며,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브랜드 저력을 드러냈다”며, “다양한 채널에서 루피움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문의로 인해 SSG 신세계몰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디어달리아, 일본 편집숍 로즈마리 입점

▲ (사진=디어달리아)
▲디어달리아, 일본 편집숍 로즈마리 입점 (사진=디어달리아)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일본 화장품 편집숍 로즈마리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디어달리아는 로즈마리 삿뽀로 파르코점을 시작으로 도쿄 키치조지 파르코점, 도쿄 이케부쿠로 파르코점, 나고야 파르코점 등 일본 내 12개 점포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나래 디어달리아 해외영업팀 팀장은 "자국 화장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 성향이 강한 일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기쁘다"며, "디어달리아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이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헉슬리, 핀란드 스톡만 백화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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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핀란드 스톡만 백화점 입점 (사진=헉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스톡만 백화점에 입점해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가했다. 헉슬리는 스톡만을 시작으로 에스포, 반타, 탐페르, 튀르쿠 등 5개 도시 내의 6개 스톡만 지점과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하며 본격적인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불어 북유럽의 온라인 편집숍 일레븐, H&B 스토어 리코, 비타, 마타스, 스웨덴 백화점 올렌스 등에 입점을 확정 지었다. 

헉슬리 관계자는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성적 무드에 K-뷰티 제품력에 대한 신뢰가 더해져 론칭 전부터 헉슬리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어져 왔던 상황이었다”며, “역사 깊고 아이코닉한 장소인 스톡만 백화점 입점이 곧 헉슬리의 북유럽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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