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인생 숏컷? 하고 싶지 않았어요"(인터뷰)
▲ 윤진이 (사진=HB엔터테인먼트)
▲ 윤진이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의 배우 윤진이가 극 중 스타일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배우 윤진이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 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2 드라마 '하 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윤진이는 극 중 아빠 없이 성장해 결핍과 상처를 가진 악역 '장다야'로 분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윤진이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와 도회적인 커트 헤어로도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이날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 스타일에 대해 "비주얼에 신경 많이 썼다. 제 것을 가지고 나올 정도였다. 실제로 부잣집에서는 흰색, 검은색을 주로 입는다고 들었는데, 저는 다채로운 색을 입었다. "며, "아무래도 연기할 때 패션과 같은 부분도 캐릭터를 선명하게 보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30% 정도 차지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유행을 일으킨 '커트병' 열풍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진이는 "커트를 시작한 건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때였다. 2년의 공백이 있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걸 보시고 감독님이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커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며, "하지만 전작에서 이슈가 되지 않아 '단발머리로 하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조금 자르고 갔었는데, 감독님이 '안되겠다'고 해 결국 커트 머리로 잘랐다"고 이야기했다. 

윤진이는 앞으로의 커트 스타일 유지에 "헤어 선생님도 앞으로 커트 밖에 못할 거라고 했다. 하지만 다음 작품에서 캐릭터 변신을 위해 새로운 변화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48.9%(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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